클래스 101 픽셀아트 도전 시작
추석을 가족들과 잘 보내고 서울 자취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다 보니 너무 심심하고 쓸쓸한 마음이 커졌어요 그래서 집순이 토끼는 재미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면서 클래스 101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, 캘리그라피 등등 사실 배우고 싶은 건 진짜 너무 많은데.. 이걸 다 하면 내 텅장에 구멍이 뚫릴 것 같고.. ㅠㅠ 그리고 한 번에 다 결제하면 기간 내에 뭐 하나도 제대로 못 끝낼 것 같은 느낌 아시죠? 그래서 하나만 골라야지 하고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정한 이것! 픽셀아트! 너무 귀여운 그림들에 마음도 시선도 다 빼앗겨서 결국 카드까지 빼앗기게 됐죠 커리큘럼도 알차지 않나요? 무엇보다 사실 제가 그림을 따로 배운 적이 없어서 잘 못 그리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강의대로 그려도 뭔가.. 그들..
토끼의 취미/픽셀아트
2019. 9. 16. 17:02